[강화도 석모도 보문사 둘러보기] 주차, 입장료, 마애관세음보살까지

인천 강화도에 있는 보문사는 서울에서 1~2시간 정도면 갈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지로 많이 찾는 곳입니다.
강화도에서 석모도로 들어간 뒤 보문사 방향으로 이동하면 어렵지 않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정보
• 주소: 인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828번길 44
• 운영시간
동절기: 07:00 ~ 18:00
하절기: 07:00 ~ 19:00
입구 근처에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요금은 2,000원입니다. 카드 결제도 가능했습니다.

주차장 주변에는 강화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작은 상점들도 있어 잠시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입장료
보문사는 입장권을 구매한 뒤 일주문을 지나 들어가면 됩니다.


• 성인 2,000원
• 청소년 1,500원
• 초등학생 1,000원

보문사 둘러보기
가파르지만 길지 않은 오르막
입구에서 사찰까지 이어지는 길은 길지는 않지만 경사가 제법 있는 편입니다.
데크길이 잘 되어 있어 천천히 걸으면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편한 신발을 신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왕단
금빛 용과 황금 잉어 조형물이 있는 곳으로 사진을 찍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오백 나한
사리탑 뒤쪽에는 오백 나한이 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수행해 깨달음에 이른 성자들을 의미하는데, 하나하나 표정과 생김새가 모두 달라서 천천히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와불전
약 10m 크기의 석가모니 부처가 누워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보문사 석실
천연 동굴을 확장해 만든 사찰 공간으로, 자연 속에서 형성된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극락보전
보문사의 중심이 되는 전각으로 내부에 들어가 절을 올리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범종각
대웅전 앞에 위치한 종각입니다.


마애관세음보살 올라가는 길
보문사에서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마애관세음보살입니다.
이곳까지 가기 위해서는 419개의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계단 입구에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길’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바라보는 바다와 산 풍경이 꽤 인상적이어서 생각보다 힘들다는 느낌은 덜했습니다.



보문사는 보리암, 낙산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 도량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마애석불좌상
계단을 올라가면 암벽에 새겨진 불상을 볼 수 있습니다.
방석을 깔고 절을 하거나 소원을 비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규모와 분위기에 압도되는 느낌이 있지만, 잠시 머물다 보면 마음이 조금 차분해지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방문 후기
보문사는 바다와 산, 그리고 사찰 풍경이 함께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계단이 있는 편이라 편한 신발은 필수이지만, 천천히 둘러보며 걷기에는 좋은 코스였습니다.
서울 근교에서 조용히 산책하듯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다면 한 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