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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노스 아울렛 쇼핑 후기] 신혼여행 중 알뜰 선물 구입 팁! 신혼여행으로 칸쿤을 가는 길에, 경유지로 라스베가스에 2박 정도 머물렀습니다.가족과 지인 선물을 미리 준비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 라스베가스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을 들렀어요.우리가 묵은 곳은 스트립 중심가에 있는 플라밍고 호텔이었는데, 위치 대비 가격이 괜찮아서 만족했어요.호텔 근처 정류장에서 CX 버스를 타면 약 20분 정도면 아울렛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TIP:출국 전에 ‘Ride RTC’ 앱을 깔고,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 등록해두면 공항에서 시내까지, 그리고 아울렛 이동까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그리고 아울렛 도착 전에 ‘SIMON 아울렛 앱’ 설치하고 회원가입하면 다양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꼭 미리 준비하세요! 노스 아울렛은 생각보다 넓어서, 지도를 참고하면서 동선을 짜는 게.. 2025. 5. 26.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는 그랜드캐년 당일투어 후기] 체력은 힘들었지만, 대자연은 감동 미국과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계획하면서, LA나 뉴욕 대신 라스베가스를 일정에 넣은 가장 큰 이유는 그랜드캐년 때문이었습니다.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해 그랜드캐년을 포함한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는 당일투어를 마이리얼트립에서 미리 예약해두었습니다.여행 전 준비물• 기온: 저희는 1월 말에 방문했는데, 정말 많이 추웠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확인했을 때도 라스베가스보다 더 낮은 기온 예보에, 넥워머, 경량 패딩, 장갑, 따뜻한 모자까지 챙겼고, 모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기타 필수품: 목베개, 온열 안대, 가습 마스크 (장시간 차량 이동 대비)• 햇빛 대비용: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 건조함 대비: 립밤, 핸드크림, 미스트• 보조배터리: 사진 많이 찍게 되므로 필수• 가글 또는 껌투어 당일• 자정부터 픽업이 시작.. 2025. 5. 25.
[라스베가스 & 칸쿤 여행 준비물 총정리] 실제 후기 기반 1월 말 여행 기준, 꼭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 정리라스베가스와 칸쿤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이 리스트가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저는 1월 하순에 직접 다녀오면서 두 지역을 모두 경험했고, 실제로 챙긴 준비물들을 바탕으로 정리해 봤습니다.두 곳은 기후부터 분위기, 숙소 환경까지 꽤 달라 준비물도 다를 수밖에 없더라고요.출발 전에 이 리스트 한 번 훑어보시고, 여유로운 여행 준비 되시길 바랍니다.꼭 챙겨야 할 필수품•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부족하면 항공권 예약도 불가해요.• ESTA 비자: 미국 경유 시 필수, 인쇄본도 함께 준비하면 좋아요.• 왕복 항공권: 인쇄본 또는 모바일용 저장. 모바일 체크인도 꼭 해두세요.• 호텔 영문 예약내역: 인쇄본 지참 추천.• 여행자 보험 서류 (영문): 인쇄본.. 2025. 5. 24.
[남양주 테니스장 방문 후기] 조용하게 즐기는 1면 전용 코트 – VS테니스장 이용기 테니스를 즐기다 보면, 사람 많고 시끄러운 장소보다는 조용한 공간에서 집중하고 싶을 때가 있죠.최근에 남양주에 있는 VS테니스장에 다녀왔는데,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운동할 수 있어 인상 깊었습니다. 직접 이용해보고 느낀 점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단독 사용 가능한 1면 코트이 테니스장은 코트가 단 한 면뿐입니다.예약 시간 동안 다른 팀과 마주칠 일이 없어서, 오롯이 저희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레슨이나 랠리 연습처럼 집중이 필요한 활동을 할 때 특히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넉넉한 주차 공간입구 앞쪽에 공터처럼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차량 여러 대를 대도 여유가 있었습니다.주차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일은 없었습니다.간편한 예약 시스템예약은 ‘플레져’라는 어플을 통해 진행했는데, UI가 깔끔해.. 2025. 5. 23.
[오왈라 프리십 24oz 텀블러 사용 후기] 직접 써보니 어땠나? 최근 몇 달간 사용 중인 텀블러가 하나 있습니다. 처음에는 디자인이 예뻐서 눈길이 갔고, 쓰다 보니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바로 오왈라 프리십 24oz입니다.710ml, 생각보다 딱 좋은 용량처음엔 24oz라는 게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왔는데, 막상 써보니 커피든 물이든 하루 종일 마시기에 넉넉한 크기였어요. 회사나 외출할 때 이거 하나 들고 나가면 물 챙겨 마시기 딱 좋더라고요. 카페에서 음료 담기에도 문제 없고요. 특히 가방에 넣었을 때 부피가 과하지 않아서 부담 없었어요.참고: 차량 컵홀더 호환도 잘 돼요.두 가지 방식으로 마실 수 있는 입구가장 독특했던 건 입구 구조였어요. 빨대처럼 마실 수도 있고, 기울여서 일반 물병처럼도 마실 수 있어요. 상황에 따라 편하게 선택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꽤 .. 2025. 5. 22.
[브라이드영 본식 드레스 가봉 솔직 후기] 드레스 투어 없이도 괜찮았던 이유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드디어 본식 드레스 가봉을 다녀왔어요.장소는 브라이드영이었고, 저는 따로 드레스 투어 없이 스드메 패키지 내 지정 드레스로 진행했습니다.건물 1층에 발렛 주차가 가능했는데, 비용은 4천 원이었어요. 가봉 전 안내와 혜택가봉 전에 플래너님이 준비물과 유의사항 등을 정리해 보내주셔서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어요.저는 '지정' 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몇 가지 혜택이 있었는데요.예를 들어 블랙 라벨까지는 추가 비용 없이 피팅이 가능했고, 시그니처 라벨도 할인 적용이 됐어요.웨딩 슈즈나 신랑 보타이 등도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가봉 당일 – 첫인상과 진행가봉 당일엔 도로가 막혀 10분 정도 늦었는데도 직원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처음엔 신발 굽 높이나 대여 여부 등 기본적.. 2025.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