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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5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는 그랜드캐년 당일투어 후기] 체력은 힘들었지만, 대자연은 감동 미국과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계획하면서, LA나 뉴욕 대신 라스베가스를 일정에 넣은 가장 큰 이유는 그랜드캐년 때문이었습니다.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해 그랜드캐년을 포함한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는 당일투어를 마이리얼트립에서 미리 예약해두었습니다.여행 전 준비물• 기온: 저희는 1월 말에 방문했는데, 정말 많이 추웠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확인했을 때도 라스베가스보다 더 낮은 기온 예보에, 넥워머, 경량 패딩, 장갑, 따뜻한 모자까지 챙겼고, 모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기타 필수품: 목베개, 온열 안대, 가습 마스크 (장시간 차량 이동 대비)• 햇빛 대비용: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 건조함 대비: 립밤, 핸드크림, 미스트• 보조배터리: 사진 많이 찍게 되므로 필수• 가글 또는 껌투어 당일• 자정부터 픽업이 시작.. 2025. 5. 25.
[라스베가스 & 칸쿤 여행 준비물 총정리] 실제 후기 기반 1월 말 여행 기준, 꼭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 정리라스베가스와 칸쿤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이 리스트가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저는 1월 하순에 직접 다녀오면서 두 지역을 모두 경험했고, 실제로 챙긴 준비물들을 바탕으로 정리해 봤습니다.두 곳은 기후부터 분위기, 숙소 환경까지 꽤 달라 준비물도 다를 수밖에 없더라고요.출발 전에 이 리스트 한 번 훑어보시고, 여유로운 여행 준비 되시길 바랍니다.꼭 챙겨야 할 필수품•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부족하면 항공권 예약도 불가해요.• ESTA 비자: 미국 경유 시 필수, 인쇄본도 함께 준비하면 좋아요.• 왕복 항공권: 인쇄본 또는 모바일용 저장. 모바일 체크인도 꼭 해두세요.• 호텔 영문 예약내역: 인쇄본 지참 추천.• 여행자 보험 서류 (영문): 인쇄본.. 2025. 5. 24.
[칸쿤 신혼여행 루트짜기 A to Z] 직접 가본 경험으로 정리해봤어요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루트 짜는 게 가장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저 역시 처음엔 어디서부터 계획해야 할지 몰라 여러 정보를 찾아봤고, 실제로 다녀온 후 경험을 토대로 정리해봤습니다.아래 내용은 저희 커플의 실제 여행 루트와 느낀 점을 바탕으로, 지역 설명부터 호텔 선택 팁, 액티비티 동선까지 자세히 담아봤어요.칸쿤 지역 이해하기칸쿤은 크게 네 가지 지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 지역마다 분위기와 특징이 달라요.• 플라야 무헤레스 존: 비교적 한적하고 고급 리조트가 많아요. 조용한 휴식을 원할 때 추천.• 여인의 섬(이슬라 무헤레스): 배 타고 들어가는 섬이에요. 뷰가 아름답고 이국적인 분위기.• 호텔 존: 시내 접근성이 좋아 쇼핑이나 투어 중심 여행에 편해요.• 플라야 델 카르멘(P.. 2025.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