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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아르떼 스위트리버어덜트 후기] 웰컴 아이스바부터 허니문 서비스까지! 스칼렛 아르떼 스위트 리버 어덜트 숙박 후기 – 허니문 첫날의 여유TRS 코랄에서 스칼렛 아르떼까지는 허니문 리조트 측 차량을 이용해 아침에 이동했습니다.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입니다.리셉션에 도착하니 웰컴 아이스바를 주셔서 더운 날씨에 참 반가웠어요.짐은 맡겨두고, 체크인을 도와주는 과정에서 팔찌를 받았습니다. 이 팔찌 하나면 모든 레스토랑과 부대시설, 액티비티 이용이 가능합니다. 버틀러 서비스도 인상적이었어요. 3교대로 운영된다고 했고, 두 분이 먼저 인사해주시고 왓츠앱으로 따로 방을 만들어 초대해주셨어요. 체크인 전까지 자유롭게 리조트를 즐기고, 체크인 시간에 맞춰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체크인 전,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많은 분들이 이 시간을 이용해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거나, 바.. 2025. 6. 2.
[칸쿤 칙카바레 칙쇼 솔직후기] 눈과 귀가 즐거운 밤 TRS 코랄에서의 마지막 밤, 특별한 디너쇼 ‘칙카바레(Chic Cabaret)’를 관람했습니다.자주 찾았던 ‘피아체레(Piacere)’ 카페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매번 지나치며 궁금했던 곳이기도 했어요.이 쇼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저는 이틀 전, 리조트 내 버틀러에게 WhatsApp으로 예약 요청했고, 지불은 체크아웃 시에 함께 진행됐어요. 체크인 및 웰컴 타임• 도착 및 명단 확인: 오후 7시 30분(환영음료 제공)• 30분간 맛보기 공연• 입장: 8시야외에서 칵테일을 즐기며 미리 맛보기 공연이 펼쳐지는데, 이 시간이 꽤 특별했어요.명단 확인 할 때 직원이 이벤트 유무를 묻기에 ‘허니문’이라고 답했더니,공연 중간에 이름을 불러주며 관객들과 함께 축하해주는 시간이 따로 마련돼 .. 2025. 5. 31.
[칸쿤 마트 체드라위 후기] TRS코랄에서 체드라위 마트까지 칸쿤 TRS 코랄 리조트에서 비교적 여유로운 하루,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체드라위 마트를 다녀왔어요.처음부터 마트로 바로 가지 않고, 호텔존과 시내 분위기도 잠깐 느끼고 싶어 우버를 타고 쇼핑몰 La Isla(라 이슬라)에 들렀습니다.기념품 가게와 유명 브랜드 매장이 많았지만, 솔직히 가격은 리조트나 다른 나라보다 꽤 높은 편이었어요. 기념품도 TRS 코랄 내 상점이 더 저렴했고요.라 이슬라 구경을 마치고는 호텔존을 순환하는 버스를 타고 체드라위 마트로 이동했어요. 1번, 2번 버스 다 마트 갑니다.버스비는 12페소 또는 1달러, 탑승 시 티켓을 받아야 하니 참고하세요.체드라위에서는 현지에서 인기 있다는 데킬라, 데킬라 초콜릿, 선인장 비누, 니베아 수분크림 등을 살 수 있어요.저희는 이미 라스베가.. 2025. 5. 30.
[TRS 코랄 호텔 레스토랑 & 바 솔직 이용 후기] 진짜 맛있었던 곳만 정리했어요 멕시코 칸쿤 ‘TRS Coral Hotel’은 코스타 무헤레스에 위치한 성인 전용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로, 30개가 넘는 레스토랑과 바를 갖춘 것이 큰 장점입니다.그 중, 제가 실제로 묵으며 자주 이용했던 14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소개드릴게요. 분위기, 요리 스타일, 이용 팁까지 솔직하게 정리해봤습니다.이전 후기글에 있듯 TRS 코랄 어플이 있습니다. 이 'G. Palladium' 어플을 받으면 전체 지도와 레스토랑 메뉴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2025.05.26 - [해외여행] - [칸쿤 TRS 코랄 ‘로프트 스위트 자쿠지 테라스’ 후기] 복층구조 럭셔리 스위트룸* TRS코랄은 부지가 넓어 배를 타고 이동하거나 카트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레스토랑]1. La Bohème (라보엠)• 요리: 프렌치.. 2025. 5. 29.
[칸쿤 TRS코랄 나달 테니스 센터 이용 후기] 여행중에도 테니스는 계속된다! 테니스를 사랑하는 부부가 선택한 칸쿤 리조트, TRS 코랄칸쿤 여행지를 고르던 중, 정말 많은 리조트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호텔존의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들부터 여인의 섬 이슬라 무헤레스, 그리고 최근에 핫하다는 스칼렛 아르떼의 조합을 많이들 추천하지만, 저희 부부는 비교적 흔하게 선택되지 않는 TRS 코랄(TRS Coral Hotel) 을 선택해 조합에 넣었습니다.그 이유는 단 하나, 저희 부부는 자타공인 ‘테니스 덕후’, 일명 테친자 커플이기 때문이에요. 이번 여행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가 “해외에서 테니스 치기”였기 때문에, 이 리조트 안에 위치한 라파엘 나달 테니스 센터(Rafael Nadal Tennis Center) 가 결정적인 선택 요인이 됐습니다.TRS 코랄의 테니스 시설: 라파엘 나달 테.. 2025. 5. 28.
[칸쿤 TRS 코랄 ‘로프트 스위트 자쿠지 테라스’ 후기] 복층구조 럭셔리 스위트룸 허니문 여행지 중 하나로 고른 칸쿤 TRS 코랄 호텔.저희는 그중에서도 ‘로프트 스위트 자쿠지 테라스’ 룸에 묵었어요.비행기가 오전 도착이라 도착 시간이 체크인보다 빨랐지만, 체크인 전에도 웰컴 샴페인과 모든 부대시설과 레스토랑이 무제한 이용 가능한 팔찌를 받고, 리조트를 둘러보며 여유롭게 식사도 즐길 수 있었어요.출발 전에 한국에서 버틀러와의 소통을 위한 ‘왓츠앱(WhatsApp)’, 그리고 *호텔 어플(Palladium Hotel Group App)*도 미리 깔아갔는데, 레스토랑 메뉴와 지도가 전부 앱에 있어 정말 편리했습니다.룸은 복층 구조로,1층에는 테라스 2곳, 미니바, 화장실, 그리고 프라이빗 자쿠지가 있고2층에는 킹사이즈 침대, 욕조, 샤워부스가 깔끔하게 마련돼 있어요.객실 인테리어는 전반적.. 2025.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