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TRS 코랄 ‘로프트 스위트 자쿠지 테라스’ 후기] 복층구조 럭셔리 스위트룸
허니문 여행지 중 하나로 고른 칸쿤 TRS 코랄 호텔.저희는 그중에서도 ‘로프트 스위트 자쿠지 테라스’ 룸에 묵었어요.비행기가 오전 도착이라 도착 시간이 체크인보다 빨랐지만, 체크인 전에도 웰컴 샴페인과 모든 부대시설과 레스토랑이 무제한 이용 가능한 팔찌를 받고, 리조트를 둘러보며 여유롭게 식사도 즐길 수 있었어요.출발 전에 한국에서 버틀러와의 소통을 위한 ‘왓츠앱(WhatsApp)’, 그리고 *호텔 어플(Palladium Hotel Group App)*도 미리 깔아갔는데, 레스토랑 메뉴와 지도가 전부 앱에 있어 정말 편리했습니다.룸은 복층 구조로,1층에는 테라스 2곳, 미니바, 화장실, 그리고 프라이빗 자쿠지가 있고2층에는 킹사이즈 침대, 욕조, 샤워부스가 깔끔하게 마련돼 있어요.객실 인테리어는 전반적..
2025. 5. 27.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는 그랜드캐년 당일투어 후기] 체력은 힘들었지만, 대자연은 감동
미국과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계획하면서, LA나 뉴욕 대신 라스베가스를 일정에 넣은 가장 큰 이유는 그랜드캐년 때문이었습니다.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해 그랜드캐년을 포함한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는 당일투어를 마이리얼트립에서 미리 예약해두었습니다.여행 전 준비물• 기온: 저희는 1월 말에 방문했는데, 정말 많이 추웠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확인했을 때도 라스베가스보다 더 낮은 기온 예보에, 넥워머, 경량 패딩, 장갑, 따뜻한 모자까지 챙겼고, 모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기타 필수품: 목베개, 온열 안대, 가습 마스크 (장시간 차량 이동 대비)• 햇빛 대비용: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 건조함 대비: 립밤, 핸드크림, 미스트• 보조배터리: 사진 많이 찍게 되므로 필수• 가글 또는 껌투어 당일• 자정부터 픽업이 시작..
2025. 5. 25.